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화 운동/중화인민공화국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한국의 인터넷에선 이들을 [[반중]]으로 오인하기도 한다. 망명한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[[중국 공산당]]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이 많다 보니[* [[천멸중공]] 같은 표어가 대표적이다.], 중국 공산당과 중국을 동일시하는 한국인들 입장에선 다소 그런 경향이 있으나, 이들은 반당(反黨)은 말이 되어도 반중이라 보기는 어렵다. [[대만의 민주화 운동]]을 이끌었던 세력들과 같은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, 중국의 민주화 운동가들은 [[하나의 중국]]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[* 현재 중국공산당이 주장하는 일국양제 통일 대신 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을 주장한다는 차이는 있다.] 대만의 독자화를 바라는 [[타이완 독립운동]] 성향이 주류인 대만의 활동가들과는 차이가 꽤 크다. 즉, 중국에서 이들이 집권한 상태에서 대만에서 [[범록연맹]]이 집권한다면 통일문제를 둘러싼 양안간의 대립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. 반대로 대만에서 [[범람연맹]]이 집권한다면 양안통일이 급속도로 추진되거나, 양안통일의 진행과 그 방식을 두고 민주화된 중국이 주도하는 통일도 수용할 수 있다는 범람연맹 온건파와 중화민국 위주의 통일을 강하게 주장하는 범람연맹 강경파, 대만 독립론자 사이의 정치적 다툼이 격화될 수도 있다. [[홍콩 민주화 운동]]과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받기도 한다. 사실 중국의 탄압이 심해지면서 그나마 자유로운 홍콩으로 옮겨 갔는데[* 홍콩의 언론들은 꾸준히 천안문 민주화 운동을 추모할 수 있었다.] 2010년대 말부터 홍콩의 민주주의 또한 종말을 맞으면서 활동을 포기하거나, 아니면 반역자로 몰려 비참하게 죽거나, 모든 걸 포기하고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